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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아이코스 전자담배

사피로즈 2018. 1. 31. 20:41

아이코스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관해 알아보자

 

아이코스에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위해

나무위키를 참조하였다.. 

 

 

파일:external/techweek.ro/iqos-1.png
iQOS

1. 개요

 

필립 모리스 사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2015년 9월에 출시가 되었다. 한국에는 2017년 6월 5일 출시되었다.

 

 

2. 특징

 

파일:external/cdn.vapingpost.com/iqos-heets.jpg

 

액상형인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다르게, 아이코스는 전용궐련인 히트스틱(Heat stick)을 통해 궐련을 끼우는 방식으로, 연초담배의 맛에 근접 하면서도 담배의 유해성을 낮췄다는 것이 필립 모리스의 설명. 그래서 생김새도 얼핏 보면 그냥 굵은 볼펜같이 보인다. 구성은 본체(홀더), 충전 크래들(포켓 챠저)와 본체(홀더)를 청소하는 청소도구의 세 가지이다. 전용 궐련인 히트스틱은 일반 담배와 거의 유사하나, 길이는 일반 담배의 약 1/3 정도로 짧다.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담배맛과 유사하면서도, 담배 냄새도 거의 없다고 한다. 대신 본체 청소를 자주 하지 않을 시 본체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난다 단, 연무량은 전자 담배나 일반 담배와 비교하면 확연히 적은 편이며, 히트스틱이 어느 정도 달궈져야 흡연이 가능하므로 일반 담배보다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히트스틱에 불을 붙여 피우려고 하면 괴상한 맛이 나며 입맛만 버리니 하지 않는게 좋다.

냄새가 없다고 알려져 방 안 같이 아무데서나 펴도 냄새가 안 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담배 냄새는 아닐지라도 특유의 곡물 찌는 냄새가 나긴 하므로 주의하자.

 

 


 

3. 사용법

  • 충전이 된 아이코스 본체에 히트스틱을 삽입한다.

  • 버튼을 길게 눌러 가열시킨다.

  • 버튼의 LED가 깜빡임이 멈추면 흡연한다.

  • 진동이 오면 마지막 두 모금을 더 빨 수 있다.

  • 흡연 후에는 꼭 기기의 필터를 뽑아 히트스틱을 제거한다.

 

 

4. 해외발매

2015년 9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대도시 위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기존 담배에 비해 냄새가 적고 유해성이 낮다는 것 때문에 출시 초반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7년들어 품귀 현상이 발생해 아이코스 스토어 공식매장에서 예약제로만 판매했으나 2017년 10월 현재 품귀현상이 해소되어 돈키호테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덤으로 아이코스 일본 회원가입 하면 3000엔 할인(!)도 가능하다. 단, 쿠폰발급 및 적용은 일본에 장기거주하는 외국인이나[4] 현지인 한정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할때 신분증 사진파일을 올려야만 회원가입이 이루어진다. 또한, 매장에서 구입절차를 거칠때도 신분증을 반드시 요구하니 건강보험증, 재류카드는 꼭 가져가자. 경쟁 기종으로는 JT(재팬 토바코)의 플룸(Ploom)이 2013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었는데, 아이코스의 영향으로 자극을 받았는지, 플룸 테크라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후쿠오카 지역 위주로 한정 판매에 들어가는 중. 아이코스 전용 궐련인 히트스틱은 말보로 브랜드로 출시가 되었는데, 처음엔 4종류로 판매되었지만 지금은 그 인기에 더불어 2가지 종류가 추가되어 총 6 종류의 히트스틱이 판매되는 중이다. 그 아래는 말보로 브랜드로 출시한 히트스틱 종류.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팔리아멘트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종류는 팔리아멘트 블루와 팔리아멘트 프레시 두 가지 종류만 발매되었다. 팔리아멘트 브랜드로 발매된 히트스틱은 일반 팔리아멘트 담배와 같이 필터의 반가량이 텅비어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게 되자, 소문을 들은 한국의 흡연가들이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오거나, 친구 혹은 해외배송을 통해 사오는 등 한국에서도 점차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 네이버에 아이코스만 쳐도 해외구매에 대한 글은 물론, 아이코스 관련 카페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그러한 관심 덕분인지 한국 정식 발매가 결정되었다.

 

5. 한국 발매

.이러한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는 2017년 5월 1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6월 5일 발매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 전에, 5월 27일에 서울의 가로수길과 광화문에 생기는 아이코스 팝업 스토어에서 선행판매를 실시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오후9시. 팝업 스토어에서 인당 최대 구매수량은 본체 2개/담배는 1보루까지 가능하며, 본체 가격은 프로모션 쿠폰이 적용된 9만7천원으로 판매되며 다른 본체를 추가로 구매시에는 프로모션 적용이 되지 않은 12만원에 구매가능하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메일로 수령한 쿠폰 확인이 필요하며, 본체 한대에 한하여 프로모션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에서의 발매 가격은 본체가 12만원, 히츠는 4,300원으로, 일본의 9,980엔/460엔(각 본체/히츠 가격)에 비하면 본체는 비싸진 편. 한편, 아이코스가 전자담배이긴 하지만 궐련을 끼우는 방식 때문에 그 기준이 애매한지라, 담배세율법상으로 애매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듯 하다.

AS 관련해서는 기본기간은 6개월이나 홈페이지에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블레이드 고장으로 인한 무상수리는 1회에 한하여 가능하다.(2회 이상 고장시에는 유상처리)

광화문과 신사동 매장에서 히트스틱만 구매를 원할경우 대기줄 없이 입구로 바로가서 신분증과 아이코스 기계를 보여주면서 히트스틱만 사러왔다고 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6월 1일 신사동 매장 기준 3종류의 히트스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각각 한보루씩 총 3보루 구입 가능하다. 6월 2일 기준 가로수길 매장에서 1인당 2보루로 변경되었다. 6월 5일(정식판매) 기준 가로수길, 광화문 매장에서 본체는 인당 1대, 담배는 2보루 까지 구입가능하게 정책이 변경되었다. 6월 9일 기준 가로수길 매장은 인당 기기 2대, 히츠 1보루를 구입할 수 있다. 8월 1일 기준으로 기기 2대, 히츠 2보루 구입가능하다.

2017년 12월 17일 기준 엠버라벨의 경우 한번에 최대 한보루까지만 구입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특별구매가 쿠폰을 아이디당 1회 받을수 있고, 지정한 매장에 한해서 9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광화문 팝업스토어의 경우 현재는 대기줄이 크게 길지 않으나, 한번에 3명정도만 입장을 시키기 때문에 줄이 빨리 줄어들지는 않는다. 3명씩 입장을 시키는 이유는 기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직원에 맞춰서 입장시키기 때문인데, 입장 후 설명을 듣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도 있다. 히츠구매의 경우에는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일본 발매판과 비교해보면 본체나 히트스틱 홀더의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른 점을 알 수 있는데, 국내 발매판은 기존 버전에서 개선된 2.4버전이다. 이전 버전과의 차이점은 충전 케이스의 홀드 부분 내구성 강화, 간이 청소버튼이 삭제되고 블루투스 버튼으로 교체, 진동기능의 추가, 충전속도의 개선 등이다. 히트스틱은 일본과 달리 히츠 브랜드로 발매.

이후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CU에서 가장 먼저 들여와서 발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GS25를 제외한 모든 편의점에서도 발매를 시작했다. GS25는 글로를 선점판매한 점 때문인지 아이코스를 들여놓지 않고 있다가 글로의 부진한 판매와 아이코스의 빠른 대세화 때문인지 결국 가장 늦게 발매를 시작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는 전국의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히트스틱 및 아이코스 기기 구매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등록시, 할인 쿠폰도 구매할 편의점에 맞춰서 받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7. 비판

7.1. 내구성

 

모든 전자담배의 숙명처럼 내구성이 약하다.
우선 본체의 궐련을 끼우는 필터 부분과 하단 부분을 연결부가 상당히 약하다. 튼튼한 고정도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작은 돌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돌기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본체 하단부와 상단 필터 사이에 이격이 발생한다. 히트 블레이드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

 

  히트 블레이드 자체가 얇고 뾰족한 모양의 판에 열선이 들어간 형태인데, 이 히트블레이드의 내구성이 약하다. 이 뾰족한 부분으로 궐련 필터를 관통해야 하는데, 히트 블레이드 자체가 열이 닿고, 필터와 닿아서 그을음도 생기고 하다 보니 수시로 더러워지고 내구성도 떨어진다. 히트 블레이드 청소용 전용 면봉을 판매할 정도이다. 사소한 문제로는 필터를 관통하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많이 심각한 부분으로는 히트 블레이드 자체가 부러진다.

 히트블레이드 고장을 별도로 언급하고 있을 정도로 이 문제는 심각한 요소이다.

 

 

 

 

포켓 케이스의 충전 불량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필립모리스 측에선 불량률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충전 불량일 경우 포켓 케이스에서 빨간 불이 들어온다.
2017년 11월 중순 이후 as로 받은 기종은 2.4 플러스의 개량형으로 보이며 히트 심지가 하얗게 바뀌고 액상이 기기 안쪽으로 침투가 덜 되도록 밀폐에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 기기 고장에 따른 교환요구가 많아서 그런지 흡입횟수도 기존보다 줄인 것 같으며, 마지막 진동 후 2회 흡입도 1회로 줄이고 시간도 줄인 것으로 보임.

 

 

7.2. AS문제

 


한국내 발매 이후 생긴 문제로, 한국내 매장에서 구매해서 인터넷 등록이 안된 제품이라면 한국내 AS가 안된다.

7.3. 유해성 논란

 

 
히트 블레이드가 달궈져 있는 상태에서 실수든 고의든 필터 뚜껑이 살짝 빠지거나 시간이 다 됐다는 진동이 오고 2모금 정도 더 흡입 후 보통 바로 뚜껑을 들어 올려서 필터를 빼는데 이 때, 필터 뚜껑 안쪽 블레이드와 닿는 부분이 녹아내리면서 블레이드에 검은 그을음이 생긴다. 당연히 플라스틱 재질이므로 녹으면서 발생하는 유해 연기가 발생한다. 필터 전방 플라스틱[6] 이 녹는 현상은 확인 가능, 유해 성분 유무는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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