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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star )

버즈-BUZZ

사피로즈 2018. 1. 15. 23:24

버즈-buzz

 

나무위키를 통해 알아보자

 

노래방에 남자들이 가면 빠질수 없는 가수는 아마 버즈인거 같다...

 

 

 

 

 

 


 

 

1. 개요

소개 문구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2000년대 중반을 대표했던 록밴드
 
군부대 에서도 뗴창을 받아내는 남성 록밴드


버즈(BUZZ)는 2003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남성 록밴드이다. 본래 2000년에 결성된 인디에서 활동하던 록밴드였으며 2002년 민경훈으로 보컬이 교체되어 활동하다가 2003년에 프로 데뷔하였다.

초기 멤버는 총 5명으로 민경훈(보컬)[2], 윤우현(기타), 손성희(기타), 신준기(베이스), 김예준(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2007년 잠정적인 해체를 한 이후 2010년 11월에는 기존 멤버 윤우현(기타)과 새로운 보컬 나율로 구성된 2인조로 컴백하여 버즈 2기가 구성되기도 했다.[3] 막내인 민경훈까지 군복무를 완료한 뒤 2014년 8월 8일 8년만의 여름이라는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재결합하였다.

록발라드 계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전성기였던 2005년, 2006년에는 전국 노래방에서 히트곡들이 순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었고 현재도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가 있는 곡이 있다. 21세기에도 버즈의 히트곡들은 전성기만큼은 아니라도 오랫동안 대중에게 불리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2. 멤버

 

김예준
金藝浚
 1981년 08월 17일
 리더, 드럼
 
윤우현
尹宇鉉
 1981년 11월 02일
 기타
 
신준기
辛駿基
 1982년 03월 09일
 베이스
 
손성희
孫星熙
 1982년 08월 11일
 기타, 피아노
 
민경훈
閔庚勳
 1984년 10월 06일
 보컬

 

 


 

 

3. 활동 

3.1. 2003년 ~ 2004년

2003년 10월 10일에 1집 Morning of Buzz를 발매하고, 10월 11일 어쩌면...으로 음악 캠프에서 데뷔하였다. 어쩌면과 후속곡인 Monologue가 가요 차트 10위 내에 진입하며 어느 정도 주목을 받는 데 성공한다.[6]

확실히 주목 받기 시작한건 2003년 11월 21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편곡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이에 힘입어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한다. 2집에 비하면 인지도가 떨어지는 앨범이지만 일부 버즈 팬들은 2집보다 1집을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이후의 앨범들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팝 뮤직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B 612, 어느 소녀의 희망과 같은 노래들은 다분히 소녀적인 취향이 강하다. 1집 활동시기를 제외하고는 무대에서 1집의 노래를 하는것을 보기 어려웠다. 이후 정규 2집을 내기 전에 2004년 9월 디지털 싱글 가난한 사랑와 캐롤 송인 Jingle Bell Rock을 발표했는데 1집과 2집의 과도기 사이에 발표한 곡이다.

3.2.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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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에 발매된 Buzz Effect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일약 버즈는 10대들의 우상으로 부상하였다. 보컬 민경훈의 가창력이 1집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상승하였고 이때부터 버즈 = 민경훈이라는 공식이 굳어졌다. 1집 때의 민경훈은 곱상한 외모에 괜찮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왠지 붙임성 없어보이는 표정과 뭔가 꽉 막힌 듯한 목소리로 인해 대중의 커다란 관심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2집에 들어서는 원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고등학생들의 노래방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성장한다.

타이틀곡 겁쟁이는 음원 차트를 휩쓸었으며 엠카운트다운 트리플크라운, 인기가요 뮤티즌송 트리플크라운,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로 최강자 달성 등 그야말로 지상파, 케이블을 막론하고 존재하던 모든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개수의 1위를 차지했다.[8] 후속곡인 가시는 멜론 Top 100에 34주 연속 머물렀다. 이어지는 후속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역시 히트에 성공하며 버즈는 최전성기를 맞는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히트에 성공하면서 전국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밴드가 활성화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기타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학교축제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밴드를 만들고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버즈의 노래들을 많이 커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버즈가 중고등학생 밴드들의 활동을 더욱 대중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05년 11월 음원사이트 도시락의 CF곡 두 번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발표한다. 이 곡은 버즈가 직접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9] 방송활동 없이 음원차트 11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당시 버즈의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버즈는 이 시기 높은 인기를 자랑했고 실제로 2005년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유력 대상 후보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였다. 비록 대상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엄청난 인기를 얻은 대가로 수많은 라이브 방송과 콘서트를 강행한 탓에 멤버들은 점점 지치기 시작한다. 후에 멤버들이 털어놓길, '2집이 버즈의 가장 큰 위기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전국투어가 끝나고 나자 "자, 2집이다."하는 느낌으로 앨범이 나와있었는데 자신들의 색깔이 거의[10] 반영되지 않아서 뭔가 남의 옷을 껴입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모 멤버는 활동하면서 느끼길 '아, 이게 내 길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게다가 2집이 대중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버즈도 방송이나 콘서트 등 매우 왕성한 활동을 벌였지만 정작 멤버들에게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2집이 대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그들에겐 힘든 시간이 되었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앨범이 아닐 수 없다.

 

 

 

3.3.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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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에는 나루토의 주제곡 활주를 발표했다.[12]2006년 7월에는 활주의 인기를 힘입어 2~3기 OP 였던 투지를 발표, 2006 투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006년 4월에는 정규 3집 Perfect를 발매한다. 3집은 그간 재미를 쏠쏠히 보았던 록 발라드 일색으로 무장을 한 채 발표되었다. 소속사 측에서는 타이틀곡으로 My Darling (End), 후속곡으로는 My Love (And)를 내정하였고[13]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작으로 한 번에 찍겠다는 언플을 날렸다.

하지만 정작 앨범이 출시되자 팬들이 보인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상당수의 팬들이 타이틀인 My Darling을 외면하고 7번 트랙의 남자를 몰라를 지지하고 나선 것, My Darling은 겁쟁이와 곡 구성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들었으며 후속곡으로 내정되었던 My Love보다도 못하다는 혹평을 들었다. 다급해진 기획사는 3집 출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레 타이틀을 남자를 몰라로 바꾸기에 이르렀다. 곡의 구성이 비슷하다 하여 마이 달링이 지적당하기도 했지만 남자를 몰라가 좀 더 민경훈의 3집 창법에 어울린다는 것도 있었다.

남자를 몰라는 버즈에 명성에 걸맞는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3집 앨범 전반적으로는 2집 만큼 큰 인기는 모으지 못했다. 그것에는 Reds Go Together의 팀킬, 수록곡들의 수준이 2집에 못 미쳤던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많은 10-20대 여성 팬들이 떨어져 나갔던 '남호정' 사건이 한몫을 했다. 민경훈이 팬들에게 약속하기를 여자친구가 생기면 팬들에게 꼭 알려주겠다고 했었는데 남호정과 연애하는 사실을 숨기다가 그만 들통나버린 것이며 그저 그것뿐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민경훈이 남호정이 하는 쇼핑몰을 도와주었는데 팬들은 그것이 민경훈의 쇼핑몰인지 알고 마구 돈을 쓰다가 그것이 민경훈 여친이 운영하는 쇼핑몰임을 알고는 배신감에 많은 여성팬들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반대로 남성들 사이에서는 2집에서 시작된 노래방 열풍이 3집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버즈가 남자들의 노래방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진 시기이기도 했다.

당시 10대~20대 남성들이 노래방에 가게 되면 적어도 한 곡은 버즈 노래를 부를 정도였고 남학생들끼리 노래방에 가면 사실상 버즈 노래부르기 대회를 여는 미니 콘서트장이 되다시피했다. 심지어, 대중 가요에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버즈의 노래를 부르면서 '버즈는 잘 몰라도 노래는 잘 알고 있다.'라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었다.

11번 트랙에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곡인 Reds Go Together가 수록되어 있다. KTF측에서 월드컵 공식 응원가로 열심히 밀었던 곡인데 곡이 처음 발표됐을 때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 없었으며 '응원가에 바이브레이션은 왜 넣냐'부터 '노래 구리다', 'KTF의 상술에 놀아나지 말자' 등 좋은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하는 듯했으나 SK텔레콤에서는 윤도현의 애국가를 응원곡이라고 발표하는 무리수를 두어 결국 Reds Go Together가 2006 독일월드컵을 대표하는 응원가로 자리잡았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부터는 월드컵에 대한 관심도 하락과 더불어 수 많은 응원곡들이 양산되면서 점차 월드컵 응원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줄어들었고 Reds Go Together는 훗날에 다시 재평가를 받았다.

2006년 10월에는 버즈 멤버들의 작사 작곡 능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발매한 디지털 앨범 '떠나' 그리고 '울지마'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한 떠나[14]와 울지마[15]라는 곡이 들어있다. 10월 발매임에도 연간차트 63위에 올랐다.

2006년도 역시 버즈의 전성기였던 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만이 할 수 있다는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며 거리 응원을 다니는 등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3.4. 잠정 해체

2007년 5월 민경훈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해 밴드를 해체한다는 설이 나돌았다.[16] 그해 6월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발표를 끝으로 버즈는 잠정 해체를 하게 된다.
이후 민경훈은 솔로 활동을 한다. 2010년, 소녀시대 Oh!마저 누르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던 아프니까 사랑이죠 이외에는 버즈 시절 만큼의 인기를 얻
지 못했다.
2010년 11월, 기존 기타리스트인 윤우현과 새 보컬 나율[17] 2인조로 컴백하였다. 타이틀 곡은 여자가 싫다[18], 동시에 Fuzz. Buzz라는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새 보컬 나율이 새로 리메이크한 버즈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나 이상한 편곡으로 완전히 다른 곡을 만들어버렸다고 하여 욕을 먹고 있었다. 이 앨범에는 민경훈도 참여하였는데 사랑이 멈춘 시간과 이별수집가를 불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버즈 2기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거의 알지 못한다. 그나마 버즈의 팬들은 팬카페에서 윤우현이 올린 글을 통해 알긴 했다.
2012년 보컬이 나율에서 민대홍[19]으로 교체되었다. 디지털싱글 'Buzz Return'를 내고 활동했다. 타이틀곡은 가슴이 운다.
이 때 당시의 멤버였던 윤우현이 후의 팬미팅때 털어놓길, 이 시기에 자기가 버즈를 하지 않았다면 생판 남이 버즈를 하게 될지도 몰라서 버즈를 지키기 위해, Buzz Reter라는 버즈의 이름으로 2기 활동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버즈를 지키기 위해 행한 그의 행동을 들은 팬들은 미안해했다고 한다.
팬들은 버즈 2, 3기를 흑역사로 생각한다. 윤우현이 2010년에 버즈 2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팬카페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하자, 언젠가 다시 원래의 버즈로 돌아올 것이다 라고 마무리되긴 했지만 다수의 팬들은 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이 없으면 버즈가 아니라고 거부감을 드러냈다.

3.5. 재결합

2013년 12월 5일, 민경훈이 드디어 마지막으로 전역을 했다. 전역식 현장에 온 버즈 멤버들과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결합에 대한 얘기가 어느 정도 오고 간 모양이다.

사실 버즈는 줄곧 재결합을 반드시 하겠다고 8년 내내 계속해서 인터뷰를 해왔었다. 군대나 소속사 문제로 30대가 됐을 때 재결합이 가능해질 것 같다고 했는데 해체된 뒤에는 멤버들끼리 만나거나 같이 활동하고 2011년엔 아예 콘서트에서 한 자리에 섰다. 그러다가 2013년 즈음부터 계속 암시를 주는 듯한 멤버들의 SNS 글들을 통해 재결합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주었다.

3.6.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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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윌 4일에 티저가 공개되었고 8월 8일에 8년만의 여름을 선공개하며 버즈의 재결합과 컴백을 명확시했다. 다만 선공개곡인 8년만의 여름은 평가가 묘하다. 나온 직후엔 대부분의 음원 차트에서 1위 고공행진했지만 민경훈 갤러리를 비롯해 버즈 팬 내부에서도 곡의 음악성과 별개로 '이 곡이 8년만의 재결합 이후 발매하는 첫 곡으로 적합한 것인가'에 대해 혹평이 많았고 전성기 시절과 비교가 되고 대중들의 호응도 크지 못해서 7일 여만에 순위권밖으로 벗어나버렸다.

9월 22일 두 번째 싱글 Train을 공개했다. 하지만 '8년만의 여름'으로 한 차례 김이 빠진 상태인데다 슈스케의 사활을 건 필사적인 음원 등등에 밀려 차트 성적은 그리 신통치 못하다. 곡 자체가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과거의 '겁쟁이', '가시'와 같은 처절한 록 발라드와 거리가 멀다는 것도 부진의 이유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멤버들이 직접 전 과정에 참여하여 만든, 스스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곡이라는 설명을 보면, 이번 곡 또한 실패라기보다는 애초에 지향점이 달랐던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22일 두번째 싱글 공개후 한양대 축제에서 재결합후 첫 비공식 석상에 섰다. 10월 3일 전남 곡성 기차마을에서 두번째 비공식 스케줄을 진행했다. 축제 직캠영상이 인터넷에 풀린후 민경훈의 목소리는 군악대 시절보단 맑아진 목소리였지만 재결합 전까지 우스갯소리로 하던 민경훈이 전성기 시절 창법을 숨기고 재결합 이후를 위해 목을 아끼고 있다더라 라며 내심 기대했던 팬들도 있었고 팬 대부분은 포기했다. 물론 목상태(성대 악화)가 심각하게 악화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1월 26일 4집 Memorize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나무와 안녕으로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 곡 형식의 마케팅이다. 소속사의 홍보 부재와 보컬 민경훈의 심각하게 악화된 목상태와 창법이 변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곡들의 분위기가 2, 3집때와 많이 달라[22] 평이 매우 안 좋으며 대중적으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12월 24일~28일 악스홀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 Return to HAPPY BUZZ DAY!가 5일 동안 열렸다. 첫 콘서트 제목이 Happy BUZZ Day!였기에 다시 돌아왔다는 뜻으로 저렇게 지은 듯 하다.

 

 

3.7. 2015년

 

1월 3일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에 출연해 故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불렀는데 기대보다 잘 불렀다는 반응이지만 방송 자체가 묻혔다. 3주 뒤에 다시 이장희편에 출연해 '그건 너'를 불렀는데 이번에도 프로그램 자체가 묻혔다.

4월 29일 싱글 남자라면[23]이 발표되었다.[24] 기존의 처절한 발라드를 전면 부정하는 듯한, 발랄하고 산뜻한 노래를 앞세워서 인해 대부분의 평가가 박한 편이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행사나 전체적인 스케줄[25]에서 모든 노래의 키를 한키 낮춰서 부르는 점에 많은 혹평을 하고 있다.

5월 27일, 28일, 30일, 31일 올림픽 K 아트홀에서 4일간 소규모 다큐멘터리 콘서트 소풍가자를 열었다.[26]

7월 4일 불후의 명곡 김지애, 문희옥 편에 출연하여"몰래 한 사랑을 불렀다. 그대에게" 와 "그건 너" 보다는 기대 밑이었다는 반응도 있었고 이전에 출연했을 때 보단 많이 묻혔다.

10월 20일 새 앨범 Forever Love를 발매했다. 8년만의 여름, Train 그리고 4집활동으로 자신들의 음악적 욕구를 해소한 뒤 팬들이 원하는 대중적인 노래라고 말하며 발표했다. 비록 흥행에는 많은 성공을 못 했지만, 이전 앨범들에 비해 조금씩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시작[27]했다.

11월 21일 2015 전국투어 콘서트 The Original을 시작했으며, 부산의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16년 3월까지 계속되었다. 이전에는 부르지 않았던 자신들의 1~3집 히트곡들도 포함하고 그 시기에 불렀던 커버곡들[28]도 같이 부르며, 지역마다 조금씩 각양각색 노래를 바꾸어 불렀다. 특별 무대로 신준기가 자이언 기가 되어 양화대교를 부르고 김예준과 손성희가 20cm를 결성하여 '안아줘요'를 불렀다. 앵콜곡을 부를 때 히든 싱어 모창능력자들이 콘서트에 참여하여 콘서트 안의 한 코너로 관객들이 민경훈의 목소리를 찾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부산 콘서트가 있고 난 다음날인 11월 22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가 공개되었다. 노래 자체는 예전의 향수[29]를 담았지만 문제는 소속사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힘을 쏟기도 하고 홍보가 전혀 안 했다.

4집 Memorize, 남자라면이 음원차트에서 부진을 겪고 버즈 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인지도도 떨어지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보컬 민경훈의 히든 싱어 출연 이후 발매한 Forever Love가 히든싱어 덕에 괜찮은 성적을 거뒀고 더불어 히든싱어를 시청한 옛 버즈의 팬들과 버즈를 잘 몰랐던 일반인들이 버즈 팬으로 유입돼 전국투어 중 서울 콘서트가 3일 모두 매진되는 등 명성을 많이 회복했다. 민경훈은 JTBC의 예능 아는 형님에 고정멤버로 캐스팅 되기까지 했으니[30] 재결합 이후 버즈에겐 히든싱어가 이래저래 고마운 프로일 듯하다.

 

3.8. 2016년

 

 

2015년의 전국투어가 제법 성공을 거두어서 추가적으로 광주, 인천 2일, 서울 2일, 제주를 다니며 앵콜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3월 12일 제주도에서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5월 31일, V앱 버즈 채널을 오픈하였다. 버즈 V앱 채널 연습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인사 영상이 올라왔으며, 첫 방송은 소풍가자 콘서트 2일차인 6월 5일 오후 7시였다.
6월 4일과 5일, '2016 소풍가자'라는 제목으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기존의 콘서트와 달리 정말 소풍가는 듯한 느낌으로 여는 콘서트라 하며, 최초의 야외 콘서트이자 팬들과의 소통이 많을 것이라 한 만큼[31], 많은 기대를 모았다. 공연 전에 관객들과 게임을 진행하기도 하고, '남자라면'을 부를 때 관객들이 카주와 에그쉐이커를 연주하는 등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어나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많은 공연들과는 달리 '겁쟁이', '가시' 등의 히트곡을 부르지 않고 오랫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사랑 뒤의 사랑', '거짓말', '1st' 등의 무대를 가져서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하였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는데, 둘째날 공연의 앞부분 1시간 정도가 방송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관객과의 게임이 방송분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공연에는 가지 못했지만 노래를 듣고자 했던 팬들이나 호기심에 V앱 채널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함께 즐기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다. V앱이라는 소통매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저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히든 싱어 모창능력자들이 다 함께 찾아와 공연을 관람하며 여전히 끈끈한 인연을 보여주었다.
10월 30일, '넌 살아있다'로 컴백하였다. 손성희가 방문한 악기점의 페이스북이나 민경훈이 7월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 버즈가 참여했던 록 페스티벌 등에서 늦가을 쯤에 신곡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예고가 있었다. 발매 일주일 전에 컴백 기사와 티저 영상이 올라오자 엄청난 댓글과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고, 대중들의 기대에 걸맞게 음원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곡에 대한 반응도 '드디어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곡이 나왔다'며 좋은 편이었다. 다만 음악방송이나 라디오 출연 등의 방송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초반의 음원 성적은 상당히 좋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순위가 하락하고 말았다. 음원 성적에 대해 버즈 멤버들도 아쉬움이 많았는지 전국투어 콘서트 The BAND에서 '참 어렵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1월 19일 김해콘서트를 시작으로 2016 전국투어 콘서트 The BAND가 시작되었다. 2015 전국투어 콘서트 The Original에서 지적받았던 의상이나 무대장치 등을 많이 보완해서 훨씬 완성도가 높아진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Star'를 부를 때 무대장치는 환상적이라는 평. 전국투어 직전에 발매된 '넌 살아있다'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라이브 요청이 있었던 'Hero'나 '은인', '미완예찬' 등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곡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겨울 분위기에 맞게 대표적인 겨울 노래인 '하얀 겨울', 'Jingle Bell Rock', '회상', 'Let it go' 등을 메들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게스트로는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는 K팝 스타 시즌5 출신의 신인 정진우와 빌런이 함께하였다.[32] 버즈가 데뷔 전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YB 콘서트에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하여 인지도를 높였는데 어느새 후배 신인가수들이 버즈 콘서트에 서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소풍가자 콘서트 이후 무려 6개월 만에 V앱 라이브 방송 크리스마스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2016 전국투어 콘서트 The BAND의 대구콘서트 공연 전에 대기실에서 진행되었고 멤버들과 더불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정진우와 빌런이 크리스마스 인사와 공연 소감 등을 전했다. 크리스마스인 만큼 '성탄절'로 3행시를 지어보았는데 말도 안되는 3행시들이 잔뜩 나와 웃음을 자아내었다. 멤버들끼리 서로 할 말이 없어서 진행을 하던 신준기가 이리저리 방황하다 할 게 없다며 가습기에서 물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원래 20분 정도로 예정되어있는 듯 했지만 예정보다 5분 넘게 빨리 끝내버렸다.
12월 31일 연말을 기념하여 V앱 라이브 방송 버즈의 촉촉한 V LIVE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지난번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의 모습이 아닌 가습기가 유독 비쳐져서 논란(?)이 되었던 것을 아예 라이브 방송의 컨셉으로 잡아버린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때와 마찬가지로 2016 전국투어 콘서트 The BAND의 일산콘서트 공연 전에 대기실에서 진행되었고,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받아두었던 버즈와 각 멤버들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9. 2017년

 

1월 8일 V앱 라이브 방송 촉촉한 꿀노잼 게릴라 V-Live를 진행했다. 이전 방송들은 모두 사전에 예고된 방송들이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는데, 원래 방송이 계획되어있지 않았지만 신준기가 방송을 하자고 설득해서 기습적으로 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방송 제목은 저번 방송에서 댓글에 꿀노잼이라는 말이 올라왔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마치 버즈 V앱 방송의 시그니처인양 지난 방송들처럼 가습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되었다. 2016 전국투어 콘서트 The BAND의 전주콘서트 공연 전에 진행되었는데 이전의 V앱들과는 달리 대기실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신준기의 안내로 공연 무대를 구경시켜주고 멤버들의 악기를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1월 21일 버즈의 100회 콘서트를 기념하여[V앱 라이브 방송 버즈 100회 공연 특집 촉촉한 꿀노잼 V-Live를 진행했다. 이전의 방송들과 달리 대기실의 모습이 아닌 콘서트 장면을 보여주었다. 100회를 맞이해서 특별히 기존 전국투어 세트리스트에는 없었던 버즈의 유일한 팬송[To. Fan을 부르고 콘서트 100회 기념 케이크의 촛불을 다함께 불었다. 그리고 관람객들 중 추첨을 해서 3명에게 민경훈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장모님치킨을 2마리씩 증정해주었다. 공연 후반부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비망록을 부르며 공연이 종료되는 것으로 방송이 마무리되었다.
7월 25일 컴백 3일전 SBS MTV 에서 방영되는 아이돌대백과에서 버즈의 첫 미니앨범 Be One 의 타이틀곡인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이 방송사 측의 실수로 음원 유출이 되며 방송사 측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르는 사실이였다며 이후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7월 28일 첫 미니앨범 Be One을 들고 컴백했다. 앨범으로는 Memorize 이후 3년만의 컴백이다.
8월 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이 7월 공개 후 계속 차트권에서 롱런하여 재결합 이후 가장 괜찮은 성적을 내었다.

 

 

4. 평가

현 가요계 아이돌 컨셉 밴드들의 시초이다. 데뷔 전 200회가량의 공연을 언더에서 했고 1집 당시까지만 해도 아이돌과 비슷한 대우를 받지는 않았다. 다만 2집 이후에는 타의에 의한 아이돌화가 진행되며 꽃미남밴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아이돌처럼 인식되었다. 전에도 아이돌 컨셉 밴드가 존재하고 커다란 인기를 누린 밴드도 있었으나 지금과 같은 아이돌 컨셉의 밴드는 버즈에 의해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07년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한 해체를 겪기 전까지 2005년, 2006년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버즈가 활동할 당시에는 꽃미남 남자가수에 대한 집단적인 팬덤 문화가 여성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었기 때문에 남자가 꽃미남 가수를 좋아한다는 것은 남자로써 어디가서 자랑도 못 할 정도로 모양이 빠져보이고 품위도 없어보였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버즈는 꽃미남 밴드그룹이란 수식어를 달고 있었는데도 여성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에게도 최고라고 꼽히며 인정받는 가수였다.

보통 가수들의 히트곡은 대다수가 타이틀곡이고 수록곡들은 묻히는 경향이 강하지만 버즈는 남성들에게 타이틀 곡은 물론이고 수록곡 전부가 히트하였다. 이 점을 버즈 멤버들도 인식했는지, 민경훈이 라디오에 출연해서 히트곡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면서 "히트곡이 많아서 콘서트를 할 때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버즈가 전성기 시절 활동을 하던 당시 남학생들끼리 노래방을 가게 되면 수록곡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을 정도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록발라드에서 강세를 보인 버즈는 많은 인기를 얻었고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노래방 대통령이라고 불렸었다.[33]

2007년 버즈의 해체 이후 소몰이창법을 위시한 발라드와 R&B 열풍에 의해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한 컨셉을 하는 가수들이 많아지게 되자, 대중들이 식상함을 표출하면서 원더걸스의 Tell Me를 시작으로 가요계에는 일약 걸그룹 광풍이 불게 된다. 이제는 10대 후반의 아이돌이 가요와 예능,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고 있으며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의 걸그룹 전성시대가 도래하게 되었고, 빅뱅, 슈퍼주니어 등의 보이그룹들도 가요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당시 민경훈은 솔로로 활동했지만 히트를 하지 못했다. 이후 목상태 악화, 창법의 변화로 인해서 아프니까 사랑이죠라는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가창력이 하락했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가창력 논란을 겪었다. 다른 버즈 멤버들도 각자의 음악활동과 생계를 꾸려나가게 되면서 버즈라는 그룹은 점차 잊혀져가기 시작했다.

버즈가 상당히 빠르게 잊혀져 간 데에는 기성세대들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한 부분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예능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면서 아이돌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는 2000년대 후반과 다르게 2000년대 중반에는 버즈와 같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타겟으로 하는 가수들은 사실상 기성세대들의 관심 밖이었다.

이는 버즈의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기억을 남기보다는 그저 음악활동만 했었던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들이었던 까닭도 있다. 유일하게 젊은 가수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나마 예능 프로그램 정도였는데 버즈는 예능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모든 멤버가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 기형적으로 보컬 민경훈만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소속사는 물론이고 모든 방송사에서도 보컬 민경훈에게만 기형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기도 했다. 보컬에게 과도하게 주목이 집중되는 현상은 모든 밴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민경훈이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버즈 멤버 중에서 대중에게 유일하게 주목을 받았지만 멤버들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34] 더군다나 2000년대 중반은 90년대와 달리 가요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심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35], 당시 10~20대 남녀들에게 버즈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지만 기성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밴드였다.

 

지금도 버즈의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린다. 2000년대 중반 버즈의 전성기를 경험한 세대들은 버즈에 대해 특별한 향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5. 수상 경력

5.1 주요 시상식

 2004년
 SBS 가요대전
록 부분 수상
 

2005년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록 발라드 부분 가수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록 부분 최우수상
 골든디스크
본상
 SBS 가요대전
본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가요대제전
본상
 
2006년
 M.net KM 뮤직 페스티벌
록 부분 최우수상
 투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주제가상
 SBS 가요대전
본상
 골든디스크
본상

 

 

5.2. 음악 프로그램 1위

 

 

 

 

2005년
 겁쟁이
 03월 27일
 SBS 《인기가요》
 데뷔 후 첫 1위
 
0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
 
04월 01일
 MBC 《음악캠프》
  
04월 02일
 KMTV 《쇼! 뮤직탱크》
  
04월 07일
 M.net 《엠카운트다운》
 
 04월 08일
 KMTV 《쇼! 뮤직탱크》
  
04월 09일
 MBC 《음악캠프》
 
04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 트리플크라운
 
04월 15일
 KMTV 《쇼! 뮤직탱크》
 
04월 16일
 MBC 《음악캠프》
 
04월 17일
 SBS 《인기가요》
 
04월 22일
 KMTV 《쇼! 뮤직탱크》
 
04월 23일
 MBC 《음악캠프》
 
04월 24일
 SBS 《인기가요》
 통산 3주 1위, 뮤티즌송 트리플크라운
 
04월 29일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36]
 
04월 30일
 MBC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가시
 07월 0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08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09월 03일
 KMTV 《쇼! 뮤직탱크》
  
2006년
 남자를 몰라
 06월 01일
 M.net 《엠카운트다운》
 
 
07월 01일
 KMTV 《쇼! 뮤직탱크》
 
 
07월 02일
 SBS 《인기가요》
 
 
07월 08일
 KMTV 《쇼! 뮤직탱크》
 
 
07월 15일
 KMTV 《쇼! 뮤직탱크》
 
 
07월 22일
 KMTV 《쇼! 뮤직탱크》
 
 
07월 29일
 KMTV 《쇼! 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6. 기타

  • 흔히 민경훈 한 명만 사차원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모든 멤버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윤우현, 손성희, 신준기, 특히 김예준은 Bulla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왼쪽 콧구멍의 재림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이 앨범 설명만 봐도 이 리더가 어느 정도로 사차원인지 알 수 있다.

  • 버즈는 드물게 동시에 남성팬과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버즈 초창기에는 꽃미남 밴드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다가 시간이 갈수록 버즈의 노래들이 노래방에서 남자들에게 메가히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결과다. 남녀비율이 거의 1:1에 가까운 버즈팬 성비에 대한 특수성 때문인지 버즈 팬덤에서 남성팬과 여성팬들의 사이가 대단히 좋은 편이다. 자신의 성별을 뚜렷이 밝히지 않고 덕질한 글이 올라올 시 이게 남자가 쓴 글인지 여자가 쓴 글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이고 충성도 또한 웬만한 요즘 아이돌 팬덤만큼 강한 편이다.

  • 버즈 공식 팬카페인 이시대 최고의 밴드 BUZZ(약칭 이최밴)의 공식 회원수만 10만명에 달한다. 이 10만명은 이최밴 카페 회원수인데 팬들 중 여성 팬은 주로 카페에서 남성 팬은 눈에 띄지 않는 음지쪽에서 주로 활동을 한다. 남성팬의 숫자도 많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20만명으로 추정된다. 디시인사이드 버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민경훈 갤러리, 민경훈 불판, 카페 '노래하는 경훈이', 손카, Silverzero, Handsome YJ, 체리썬버스트가 있다.

  • 버즈는 데뷔 후 13년이 지나도록 공식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팬들을 부르는 이름은 만들어져 있었는데 공식 팬덤명은 '버즈락인'으로 BUZZ 樂人, 즉 버즈와 함께 즐기는 버즈로 인해 즐거운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2005년 서울 앵콜콘서트 이름이 Are you BUZZ Rock'in?였던만큼 BUZZ Rock'in이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멤버들과 소속사에서 정한 팬덤명이 존재함에도 팬클럽이 없었던 것은 팬과 팬이 아닌 사람을 구분짓지 않고 싶다는 버즈 멤버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데뷔 후 13년간 공식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2016년 1기 모집이 이루어졌다. 락인 항목 참조. 버즈 팬들이 사용하는 응원도구는 파란 야광봉이다.
    파일:벚봉.jpg

  •  

    • 버즈 2집 수록곡 Funny Rock은 일본 록밴드 GLAY의 'More than love'를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뜨거웠다. 데뷔 전에 버즈는 GLAY를 카피하던 인디 밴드였기 때문이다.

    •  

    • 1집 수록곡 1st는 2집에도 수록되어 있다. 트랙 번호도 똑같이 3번째이다. 두 버전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다. 그의 창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알 수 있는 케이스가 되기도 한다.[37]

    •  

    • 태진노래방과 금영노래방에서 각각 2000년대(2000년~2009년) 노래방 애창곡 BEST 10을 발표했는데 남자를 몰라, 가시 두 곡이 양쪽 모두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은 가수는 버즈가 유일하다.

    •  

    • 2006년 KMTV에서 '버즈노 시크레토 센세'[38] 라는 제목으로 버즈 멤버들이 사가와 준코[39]에게 일본어를 배우는 컨셉의 예능프로를 방영했었다.

    •  

    • 드럼을 맡은 김예준의 동생이 바로 힙합 MC로 알려진 김낙준(예명 김낙싸움닭)이다. 과거 JJK가 이끄는 앙드레빌 크루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이 시절 JJK, 허클베리피와, 프로듀서 Defiga와 함께 2008년 D-league 프로젝트 앨범을 내기도 했다. 형을 통한 버즈와의 인연도 있어 피쳐링에도 참여했으나 D-league 프로젝트 이후로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버즈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이곡이 버즈의 최신 노래라고 볼수 있다.

     

    버즈 감성은 몇년이 지나도변하지는 않는거 같다..

     

    2018년에 내용을 업데이트 했어야 하는데 하반기 넘어가기전에 다시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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